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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부모의 역할은 지식을 가르치는 조력자보다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든든한 버팀목에 가깝습니다. 2026학년도 수능(2025년 11월 13일 시행 예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둔 부모님이 실천할 수 있는 핵심 역할과 수시·정시 입시 지원 전략입니다.
1.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안정 (가장 중요한 역할)
-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인정하기: "몇 점 나오니?"보다는 "오늘도 고생 많았어", "너의 노력을 믿어"와 같은 말로 과정에 대한 지지를 보내는 것이 불안감을 크게 낮춰줍니다.
- 과도한 기대감이나 불안 표출 자제: 부모의 불안이나 조바심은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자녀 앞에서 입시 결과를 너무 자주 언급하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적인 태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경청하고 감정 수용하기: 아이가 시험 부담감이나 스트레스를 호소할 때 해법을 바로 제시하기보다 "많이 힘들겠구나" 하고 공감해 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2. 건강 및 생활 패턴 관리
- 수능 시간표에 맞춘 생활 리듬 유도: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밤샘 공부를 지양하고 수능 입실 시간(오전 8시 10분)과 시험 시간에 맞춰 일찍 자고 일찍 깨는 수면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 영양 관리 및 식단 조절: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소화가 잘되고 영양 균형이 잡힌 식단을 제공합니다. 특히 수능 당일 들고 갈 도시락 메뉴는 평소에 먹던 편안한 음식으로 미리 테스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입시 정보 및 행정적 조력자 역할
- 입시 일정 챙기기: 6월/9월 모의평가 분석, 수시 원서 접수(8~9월), 수능 응시원서 접수 및 수능 당일 입실 시간 등 주요 행정 일정을 사전에 체크하고 챙겨줍니다.
- 데이터 기반의 냉정한 분석 (수시/정시 strategy): 자녀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학별 모집요강, 수시 최저학력기준,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의 정보를 부모님이 미리 파악해 두면 자녀와 진학상담을 할 때 불필요한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수능 당일 및 직후의 역할
- 당일 멘탈 케어: 수능 당일 아침에는 입실 시간에 여유를 두고 도착할 수 있게 돕고, "평소 연습하던 대로만 편하게 보고 와"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 시험 직후 반응: 수능이 끝난 당일에는 잘 보았는지 다그쳐 묻지 않고, 오랜 기간 고생한 아이를 진심으로 안아주고 격려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녀가 입시 부담감으로 예민해지거나 스트레스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수험 생활 동안 부모님이 제공하는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안전지대’라는 느낌이 아이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부모님이나 가족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우선되어야합니다.
생활패턴을 공부 위주가 아닌 가족봉사를 월1회. 격월1회 등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것은 어떠신지요
특히 어머니들의 건강을 살펴드리겠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본다는 것은 또다른 힘든시간이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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