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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옥산 육백마지기 이야기
1. '육백마지기' 이름의 유래
벼나 씨앗을 육백 말이나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축구장 6개 크기를 합친 것보다 넓은 해발 1,256m의 고지대에 펼쳐진 탁 트인 평원을 마주하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하얀 데이지 꽃과 풍력발전기
초여름(6월)이 되면 육백마지기는 하얀 샤스타데이지 꽃으로 뒤덮여 마치 눈이 내린 듯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푸른 하늘 아래 거대한 흰색 풍력발전기와 하얀 꽃밭이 어우러진 풍경은 막 찍어도 인생 사진이 되는 스폿입니다.
3. 은하수를 만나는 차박·별보기 성지
지대가 높고 사방이 트여 있어 밤이 되면 하늘 가득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를 관측할 수 있는 '별 보기 명소'로 유명합니다. 다만, 현재 환경 보호를 위해 야영 및 취사(차박 캠핑)는 금지되어 있으나, 조용히 머무르며 별을 보고 돌아오는 스텔스 차박이나 밤하늘 구경을 위한 발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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