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K-메밀베개 프랑스로 가다!!

여왕의스토리 2026. 8. 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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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객이 많이 오시네요 그런데 전세계에서 다양하게 오시는걸 자주 느낍니다

나의고향이 관광지로 변했고 관광을 전공한 저는 관심도 많고 오지랖도 잘 시용합니다.

특히 사진먼저 찍어드리겠다하며 분위기도 유도하며 예쁘게 찍어드리기

외국인들에게 서툴지만 영어로 통역해드리기 등 어색한 분위기를 웃음이 나오는 분위리고 만들어 드립니다.

너무 자랑이 심했나요 ""

몇일 전 엄마와 두딸이 여행 온 이야기 입니다.

프랑스에서 오셨고 둘째 따님은 세종어학당에 다니신다고 서툴지만 자부심 가득 한국어로 자기를 소개하여 물개 박수를  보냈습니다. 마치 오래 알고있던 사이처럼  우리는 자기소개를 하고 관광지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특산물 판매장에서 메밀베개를 보더니 흥미로워했어요 보통 여행중에 베개에 관심을 보이는것에 아하~ 엄마들은 전세계가 비슷하군아 생각하며 메밀껍질이 들어있고 여기주인이 직접 염색한 원단으로 만든 메밀베개라 설명하니까 2개를 색상별로 구입하는 순간

K-베개의 시초는 프랑스로 갑니다 했더니 박수를 치며 원더플~로 답을 하십니다.

 

잘 사용하실 수있게  설명을 하면 둘째따님이 엄마에게 통역을하며 한국어 "배개"를  열심히 따라 배우는 프랑스 가족들

메밀베개 설명은 아래와 같이 정리하면 쉽게 보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메밀베개는 서늘하고 사각거리는 특유의 감촉 덕분에 여름철 시골 할머니 댁이나 어린 시절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물건입니다.

  • 귀를 대면 들리는 사각거리는 소리: 머리를 대고 누울 때마다 메밀 껍질이 서로 부딪히며 나는 "사각사각" 소리가 마음에 평온을 주곤 했습니다.
  • 여름밤의 시원함: 통풍이 잘되고 열을 흡수하지 않아,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여름밤 머리를 식혀주던 고마운 베개였습니다.
  • 요즘의 폭신한 솜베개와 달리 묵직하게 머리와 목의 형태를 잡아주어, 할머니께서 꾹꾹 눌러 높낮이를 맞춰주시던 기억이 남기도 합니다.
  • 반그늘에서 바짝 말린 메밀 껍질에서 나는 특유의 구수하고 고소한 향은 시골집 다락방이나 안방의 정겨운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여름날 대청마루나 모기장 안에서 선풍기 바람을 쐬며 메밀베개를 베고 눕던 순간은 많은 이들에게 편안하고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어린이나 병상에 계신 환자가 메밀베개를 사용할 때는 통풍성이 좋아 열을 내려주는 장점이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어린이와 환자에게 좋고 특히 자동차에 길고 작게 만들어 여행중 목베개하면 좋다는 설명 강조

  • 우수한 통풍과 열 발산: 메밀 껍질 사이에 공기가 잘 통하여 체열을 쉽게 흡수·배출합니다. 열이 많아 머리에 땀을 잘 흘리는 어린이나, 오랫동안 누워계신 환자분들의 열감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 적절한 경추 지지: 솜처럼 폭 가라앉지 않고 목과 머리의 형태를 묵직하게 잡아주어, 누워있는 동안 목과 어깨의 통증을 줄여줍니다.

사용 시 필수 주의사항

  •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 확인: 메밀 알레르기가 있거나 천식·비염 등 호흡기 질환이 있는 어린이/환자는 메밀 가루나 먼지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습기 및 먼지다듬이 관리: 땀이나 침 등 수분을 흡수하면 먼지다듬이 같은 벌레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정기적으로 속재료를 햇볕에 바짝 말려 소독해 주어야 합니다.
  • 어린이/유아 사용 시 높이 조절: 어린이는 목의 곡선이 성인과 다르므로, 베개 속 메밀을 일부 덜어내어 높이를 낮게 맞춰주어야 목에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가을 메밀이 심어져 지금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9월이면 가산 이효석 소설 "메밀꽃 필 무렵"속 하얀 메밀꽃이 흐느러지게 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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