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봉평이야기1 "오월에"

여왕의스토리 2026. 7.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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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봉평이야기1(오월에)

                                             최일선

 

오월에 색(色)은 연두로 온다.

이 시기에만 보고 만질 수있는  짧은 만남

너무 짧기애 올해는 아무래도 사랑병을 앓는다.

이효석문학관을 누비는 바람이 유난히 분주한 것은 내맘 같은가보다.

 

어느 해인들 없었던 풍경이였겠는가!

이만큼 나이와 함께 삶의 한 페이지에 스며드는 이효석

그리고 그의 소설은 오월 자작나무 잎에서 쉼을 한다.

 

고향이 타향 같았던 시간

나의 발목을 언어의 꽃묶음으로 묶어두고 떠나지 않게 달래주던 그의 소설.

수필 그리고 모던했던 삶을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봉평 이효석문학관으로 가는 길은 힐링의 길이다.

바다나 산을 찾지 않아도 문학으로 쉼과 여유. 행복을 오감으로 느끼는 선물을 받는다.

 

누구나 나이가 주는 외로움을 감기처럼 느끼고 산다.

이제부터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내마음이 들려주는 행복소리를 들어보자

이곳에서... ... ...

2024년 가을에 "봉평이야기1"로 신인 수필상을 받은 최일선은

봉평이 고향이며 가산이효석문학관이 건립이 되면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고향에 다시 내려와

이효석.이경원부부 묘를 경기도 파주 경묘공원에서 현재의 이효석달빛언덕으로 모시고 오는 일에

사무국장으로 일을 했으며 지금도 묘에 관련 다양한 일들을 계획하고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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