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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민화(民畫), 책가도에 피어나는 새로운 21C 문화창조

by 여왕의스토리 202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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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업무에 따른 직무교육에  너무 감사한 컨텐츠를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민화(民畫)입니다.

앞으로 내가 존경하는 분들을 이 민화로 모셔 오고 싶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고 이미 교육받을 곳 등 정식 교육기관에 등록하여 

배우겠다며  그림 스케치도 끝내 버릴 정도로 매력에 푹빠져 버렸습니다.

 

민화(民畫)는 조선 시대 민간에서 널리 유행한 한국의 전통 대중 그림입니다. 전문 화가가 아닌 이름 없는 민간 화가나 도화서(圖畫署) 화원들이 화려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그렸으며, 실생활 공간을 장식하고 복을 기원하는 목적(기복적 의미)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민화는 20세기 들어 한국적 해학과 미의식을 담은 독창적인 예술 장르로 재조명받았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현대적 감각과 결합한 '현대 민화'로 발전하며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 패턴, 융합 미술 영역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 실용성과 대중성: 격식을 갖춘 관념적인 산수화와 달리, 병풍이나 벽면에 붙여 주거 공간을 장식하고 액을 막는 실용적인 용도로 쓰였습니다.
  • 자유롭고 파격적인 조형미: 정통 회화의 법식에 매이지 않고 원근법이나 비율을 파괴하여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구도를 보여줍니다.
  • 강렬한 색채: 오방색(적, 청, 황, 백,흑)을 중심으로 밝고 강렬하며 채도가 높은 색감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돌아왔으나 일정교육을 받을만큼  조건이 맞지않아 SNS를 통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민화의 소재는 아래와 같고 제가 선택한 것은 책거리(책가도)입니다.

종류 주요 소재 내포된 의미
까치호랑이 (작호도) 까치, 호랑이, 소나무 액운을 막고(호랑이) 기쁜 소식을 가져옴(까치)
십장생도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 장수와 영원한 생명 기원
모란도 화려한 모란꽃 부귀영화와 가문의 번창
책거리 (책가도) 책, 문방구, 도자기 학문 정진, 출세, 학구열
** 문자도** 孝(효), 梯(제), 忠(충), 信(신) 등의 글자 유교적 덕목과 도덕적

 

 

민화를 처음 시작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용품입니다.

       필수 기본 용품(인사동에 한번 나가시거나 인터넷 주문 가능합니다)

  • 순지 또는 한지 (동양화 종이): 민화용으로 아교 반수가 잘 되어 물감이 번지지 않도록 처리된 아교반수 한지를 주로 사용합니다.
  • 붓:
  • 선붓 (세필붓): 외곽선 및 세밀한 선을 그릴 때 사용합니다.
  • 채색붓: 물감을 칠할 때 사용하는 중간 크기의 양모/겸호붓입니다.
  • 바림붓: 물로 그러데이션(바림) 효과를 낼 때 사용하는 깨끗한 맹물 전용 붓입니다.
  • 민화/동양화 물감: 분채(가루 물감), 석채, 혹은 사용하기 편리한 튜브형 동양화 물감을 준비합니다.
  • 접시 및 팔레트: 물감을 개고 조색할 흰색 도자기 접시 여러 개가 필요합니다.
  • 먹 및 먹물: 밑그림의 선을 따거나 정밀한 선을 그릴 때 사용합니다.
  • 아교액: 물감의 접착력을 높이고 물 번짐을 조절할 때 물감과 섞어 사용합니다.

     부자재 및 보조 용품

  • 밑그림 (초도/초본): 그리고자 하는 민화의 도안입니다.
  • 먹지 및 먹지 고정 테이프: 초본을 한지 아래에 대고 선을 따라 그리거나 옮겨 그릴 때 사용합니다.
  • 화판 (나무 화판): 종이가 찌그러지지 않도록 팽팽하게 배첩하거나 고정할 바탕판입니다.
  • 물통 및 타월: 붓을 씻고 수분을 조절할 때 사용합니다.

처음부터 재료를 완벽하게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초중에 기초만 준비하고 인터넷 강의로 그리기를 쉼없이  하여 책가도 기본을 그릴 수있는 기쁨에 도달하였네요^^

연습에 연습 그 이상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존걍하는 분들이 책가도에서 뵙는날까지 

다음편에는 제가 그린 책가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취미 하나는 기가막히게 찾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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